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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수원시 ‘무궁화 명품도시’ 만든다 수원시 ‘무궁화 명품도시’ 만든다 ​ 등록 2020-09-18 오후 5:25:48 수정 2020-09-18 오후 5:25:48 가가 ​ 김미희 기자 기자구독 [수원=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수원시가 지역사회에서 무궁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시민단체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무궁화 명품도시를 가꿔 나간다. ​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와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18일 권선구 공원녹지사업소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식은 허의행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장, 김우진·이영찬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대표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 이번 협약은 △무궁화 명품도시 수원의 정체성 확립·발전 등을 위한 정책·프로그램 발굴 △무궁화 교육 및 무궁화 보급.. 더보기
경기도 대표도서관 공식 명칭은 '경기도서관'…2023년 광교에 개관 경기도 대표도서관 공식 명칭은 '경기도서관'…2023년 광교에 개관 ​ 기자명 김수언 입력 2020.09.18 11:14 수정 2020.09.18 21:12 댓글 0 SNS 기사보내기 경기도서관 투시도. 사진=경기도청 ‘경기도서관’ ​ 오는 2023년 수원시 광교 경기도청 신청사(경기융합타운)에 들어설 경기도 대표도서관의 공식 이름이다. ​ 경기도는 지난 7~8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경기도 대표도서관 명칭 공모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 도는 도서관명, 별칭, 주요 공간명 등 7개 분야 모두 2천678건의 응모작 중 전문가심사를 통해 후보작 20건을 바탕으로 선호도조사 결과를 반영, 도서관 명으로 ‘경기도서관’을, 별칭으로 ‘달팽이도서관’을 최종 선정했다. 경기도서관 조감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