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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제7회 홍재문학상에 김훈동·이상정, 제6회 백봉문학상에 이창식·맹기호 선정 제7회 홍재문학상에 김훈동·이상정, 제6회 백봉문학상에 이창식·맹기호 선정 ​ 기자명 김인종 기자 승인 2020.09.11 09:35 ​ 제7회 홍재문학상 대상에 김훈동 시인이, 본상에 이상정 시인이 당선됐다. 제6회 백봉문학상 대상에는 '이창식 수필가'가, 본상에는 맹기호 수필가'가 당선됐다.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수원지부 정명희 회장은 제7회 홍재문학상 대상으로 전 경기적십자회장인 김훈동 시인을, 본상에는 현 경기펜 사무국장이며 문학과 비평 기획국장, 표암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상정 시인을 올렸다. 제6회 백봉문학상 대상에는 수원문인협회 고문이며 전 경인일보 편집국장으로 활동한 수필가 이창식 수필가를, 본상에는 전 매탄고교장이며 현 문학과 비평 작가회 회장을 맡고 있는 맹기호 수필가를 올렸다. 홍.. 더보기
사설/염태영 수원시장의 최고위원당선이 갖는 의미 - (새수원신문) 사설/염태영 수원시장의 최고위원당선이 갖는 의미 - (새수원신문) ​ 기자명 새수원신문 승인 2020.09.10 09:16 ​ 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최고위원에 기초자치단체장이 당선되었다. 스쳐지나가듯 문장만 보면 그렇게 눈에 띄는 이슈거리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나라정치 풍토나 구조를 감안해 생각하면 민주정치역사상 정말 커다란 사건이며 장족의 발전이 아닐 수 없다. 무릇 정당들은 직장이나 군대처럼 조직체계를 결성하고 지휘체계를 정립한다. 당을 대표하는 ‘당대표’와 ‘원내대표’, 그리고 사무총장 등이 그 당의 핵심이며 그 뒤를 받쳐 당의 중대현안이나 중요정책을 의결하는 5명의 최고위원들이 있다. 전체 8/176이란 의미다. 최고의원의 위치는 그 만큼 중요한 자리다. 민주당이 176석의 초거대 여당인.. 더보기
수원시, ‘수원시민 건축학교’ 수강생 모집 수원시, ‘수원시민 건축학교’ 수강생 모집 ​ 김현우 승인 2020.09.10 10:57 수원시가 수원의 건축물과 역사를 함께 배울 수 있는 ‘2020 수원시민 건축학교’ 수강생을 18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민 건축학교’는 건축과 도시공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역량 있는 지역사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는 21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온라인)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김준혁 한신대학교 정조교양대학 교수가 ‘수원화성 축성의 도시계획적 의의’를 주제로 강의한다. 김 교수는 정조대왕이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계획도시 ‘수원’의 건축물과 역사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당대에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능력과 기술을..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9월 11일(금) 수원이야기 425] [유문종이 전하는 9월 11일(금) 수원이야기 425] 1. 조심조심 생활하다보니 벌써 금요일입니다. 이번 주말도 집콕. 꼭 필요하지 않은 모임은 잠시 미루도록 하고요. 답답하시면 꼭 거리두기 실천하면서 가까운 공원이나 하천 산책길, 주변 산에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좋은 기운 충전하면서 주말 보내세요. 2. 수인선 완전 개통이 수원시민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네요. 언론 기사도 많고, SNS에도 관련 내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꼰대처럼 지적질을 하나합니다. 협궤를 협쾌, 협괴, 협꽤 등 오기를 가끔 봅니다. 궤(軌), 두 바퀴 사이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양쪽 폭이 좁다는 뜻이고요. 3. 철도는 표준궤인 1,435㎜를 기준으로 이보다 넓으면 광궤(1,520㎜ 등), 좁으면 협궤(762㎜ 등)라고 부르지요. .. 더보기
이재명 지사 "모든 도민 대상 '2차 경기도재난기본소득' 검토 중" 이재명 지사 "모든 도민 대상 '2차 경기도재난기본소득' 검토 중" "도내 시·군 부채 거의 제로상태… 지방채 내서라도 지원 바람직"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청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방채 발행을 통한 전 도민 대상 ‘2차 재난기본소득’지급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경제방역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현재 경기도의 재정 능력으로는 지급 여력이 없는 탓이다. ​ 상황이 심각해지면 ‘착한 채무’를 통해서라도 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0일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지방채를 발행해서라도 추가 지원을 하자는 논의가 내부와 도의회에서 나오고 저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