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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3

수원시 소상공인에 2천만원 '특례보증'…총 100억원 규모 수원시 소상공인에 2천만원 '특례보증'…총 100억원 규모 카카오스토리 이미지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이미지 네이버블로그 메일 이미지 메일 주소복사 이미지 주소복사 최종수정 2019.02.13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제1금융권 신용대출이 어려운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1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시중 은행에서 '무담보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수원시가 일정 금액을 보증기관에 출연하면, 보증기관은 지역 소상공인의 제1금융권 신용대출을 보증해 주는 방식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달 말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을 출연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을 기반으로 수원시 소상공.. 더보기
수원시, 공유경제로 유·무형 자원 사용가치 높인다 수원시, 공유경제로 유·무형 자원 사용가치 높인다 자전거, 면접정장, 가정용 공구, 학교시설, 주차장 등 물품·공간 공유사업 신예지 기자 | natimes@naver.com | 입력 2019-02-12 ▲ 무인대여 공유 자전거를 타고 있는 염태영 시장 최근 수원시는 수원칠보고등학교와 ‘시설 개방과 과학중점고등학교 예산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칠보고는 체육관·운동장·주차장·도서관 등 학교 시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수원시에서 처음으로 시설을 주민들에게 전면 개방한 학교가 됐다. 수원시는 꾸준히 ‘공유경제’ 정책을 펼치며 ‘공유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공유경제는 물건·공간·정보·경험·재능 등 유무형의 다양한 자원을 여럿이 나눠 사용하면서 이용가치를 극대화하는 경제활동이다.. 더보기
역전세 현실화 하나...향후 부동산 전망은? 역전세 현실화 하나...향후 부동산 전망은? 표준 땅값 공개...전국 9.4%·서울 13.9%↑ 1㎡에 2천만 원 넘는 高價 땅 정조준...세금 부... 표준 땅값 공개...전국 9.4%·서울 13.9%↑ "중소기업 휴가비 신청하세요"‥첫날부터 뜨거운 ... 표준 땅값, 강남 23%↑...高價 땅 정조준 1월 취업자 만9천 명 증가...실업자는 19년 만에... 올해 1월 취업자, 1년 전보다 만 9천 명↑...9년 ... 대우조선, 현대重 품으로...조선업 지각 변동 국내 여행을 저렴하게...휴가비 20만 원 받으세요! 1㎡에 2천만 원 넘는 高價 땅 정조준...세금 부... 표준 땅값 공개...전국 9.4%·서울 13.9%↑ 1㎡에 2천만 원 넘는 高價 땅 정조준...세금 부... 표준 땅값 공개.... 더보기
공시지가 급등… 고가토지 보유세 최대 50% 인상 공시지가 급등… 고가토지 보유세 최대 50% 인상 황영민 기사입력 2019.02.12 충무로1가 네이쳐퍼블릭 8천139만 원→1억2천만원 상업용 건물주 건보료도 증가 올해 표준 단독주택에 이어 표준지의 공시지가가 11년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하면서 주택에 이어 토지나 상가·건물 보유자의 보유세, 건강보험료 등의 관련 조세 부담도 예년에 비해 커질 전망이다. 공시지가는 공시가격과 마찬가지로 보유세를 비롯해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 60여가지의 행정목적으로 쓰여 가격 변동에 따른 영향이 크다. 서울 강남·명동 등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거나 그간 현실화율이 낮았던 지역의 고가 토지는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최대 2배(100%)까지 올라 보유세 부담도 작년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