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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의 칸 ===/*간추린 뉴스

8월 18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8월 18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17만 70명으로 집계돼 정부가 예측하는 유행 정점인 '20만 명 안팎'에 한층 더 다가서고 있습니다. 위중증환자가 늘어나자 정부는 주말에도 중증 환자를 빠르게 배정할 수 있도록 당직 병원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이원석 대검차장검사를 새 정부 초대 검찰총장에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차장은 사법연수원 27기로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장 등을 지낸 검찰 특수통으로 분류되는데요. 총장이 공석이 된 지난 5월부터 검찰총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취임 100일을 맞아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민심을 겸허하게 받들겠다며 자세를 낮췄습니다. 하지만 지지율 추락 원인이나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입장 등 민감한 질문에는 사실상 답변을 피했습니다.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18일) 주호영 비대위원장 주재로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국민의힘 비대위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이준석 전 대표가 낸 가처분신청은 이르면 오늘 법원의 판단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현직 기자들은 10명 중 1명만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응답은 전체 85.4%를 차지했는데, '매우 잘못하고 있다'가 47.6%, '잘못하는 편이다'가 37.8%였습니다.

● 민주당 비대위가 이른바 '이재명 구하기' 논란으로 이어진 당헌 개정안을 사실상 철회했습니다.

부정부패 혐의로 기소되면 당직을 정지하도록 한 기존 당헌을 유지하기로 한 건데요. 대신 정치보복 수사로 판단될 경우 좀 더 쉽게 당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절충안'을 마련했습니다.

●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째인 어제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북한이 비핵화에 나서면 경제 등을 포괄적으로 지원하겠단 내용의 '담대한 구상'에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다가, 이틀 만인 어제 취임 100일에 맞춰 도발을 감행한 건 거절의 뜻을 내보인 거란 평가입니다.

● 최근 미국에서 현대차와 기아차를 노린 차량 절도가 크게 늘었습니다. 기아차를 훔치는 십대들을 추적 취재한 다큐멘터리까지 나올 만큼 기아차가 절도 타겟으로 집중된 건 일부 차종에서 보안장치가 허술한 게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기아차만 골라 훔치는 10대들을 가리켜 '기아 보이즈'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습니다.

●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추가적인 금리 인상 필요성을 분명히 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금리 인상의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밝혀 주식 시장에선 안도하는 분위기가 감지됐습니다.

● 중국은 60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폭염과 가뭄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젖줄인 양쯔강이 말라 수력 발전에 차질이 생기면서 전력난이 심해지자 당국은 지난 15일부터 엿새 동안 쓰촨의 공장 가동을 멈췄습니다. 배터리 생산 중심이자, 노트북 컴퓨터 칩, 애플 태블릿 PC의 절반이 생산되는 쓰촨의 전력난은 세계 공급망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 어제 2박3일의 일정을 마치고 한국을 떠난 빌 게이츠 이사장이 떠나기 전 KBS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빌 게이츠 이사장은 감염병 극복을 위한 선도국으로 한국을 직접 꼽은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특히 인류의 위기 극복을 위해 한국이 이제 되갚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 피로 해소와 체력 회복에 좋다는 공진단. 사향, 녹용, 인삼 같은 귀한 약재로 만들어 한 알에 몇만 원씩 나가는데요. 실손보험금으로 공진단을 구입할 수 있게 해주겠다며 사람들을 모은 브로커와 허위영수증으로 공진단을 처방해준 한의원 일당이 최근 보험사기로 적발됐는데요. 한의원을 찾은 사람들도 보험사기 공범으로 줄줄이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 심야시간 택시대란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카카오모빌리티가 웃돈을 지불하면 100%까지 배차가 가능한 서비스를 기업 고객에 제공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택시 호출에 추가 이용료를 얹는 기능이 핵심으로, 웃돈을 5천 원으로 설정하면 95% 이상, 1만원으론 언제 어디서든 100% 즉시 배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 첫 입주를 앞둔 서울 강남의 공무원 임대아파트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1,829 가구 중 약 40%인 730 가구가 임차인을 찾지 못한 대규모 미달이 발생했습니다. 전용 59제곱미터가 8억 8천만 원에 달해 공무원 월급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의 비싼 전셋값 때문입니다.

● 최근 노무라입깃해파리 쏘임 사고가 전국 해수욕장에서 잇따라 발생하면서 해파리 주의단계 특보가 동해안에 이어 경남해역까지 확대됐습니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중국 연안에서 발생해 해류 흐름에 따라 떠다니다 우리나라로 유입되는데요. 독성이 강해 쏘이면 발진과 통증이 있고요. 심한 경우 쇼크로 사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극심한 거래 절벽이 지속 되는 가운데 새 아파트로 입주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기존에 살던 집이 안 팔려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10가구 중 4가구는 집이 안 팔려서 입주를 못한다고 답했고, 이어 잔금대출 미확보, 세입자 미확보 순이었습니다. 지난달 아파트 입주율은 수도권은 88%, 전국은 79% 수준에 그쳤습니다.

●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에게 최대 1천만 원씩 지금까지 총 22조 원의 손실보전금이 지급됐는데요. 지원불가 통보를 받았던 분들은 이달 말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사이트에서 관련 서류를 작성해 증빙 자료와 함께 제출하면 중소벤처기업부 심사를 거쳐 지급 여부가 결정됩니다.

● 신축빌라나, 다세대, 다가구 같은 경우 정확한 시세를 파악하기 힘들어 집값보다 전세보증금이 비싼 깡통전세인데도 이를 모르고 계약했다 피해를 보기 일쑤인데요.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깡통주택, 전세 사기를 사전에 막기 위해 서울시가 오늘부터 상담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감정평사가사 직접 적정한 전세보증금 가격과 함께 거래 안전성을 분석해주는 겁니다.

● 청년들에게 매달 월세 20만 원을 최장 1년간 지원하는 '청년 월세 특별지원' 신청을 다음 주 월요일부터 받습니다. 자격 요건은 부모와 떨어져 따로 사는 만 19~34세 청년이어야 하고요. 월 소득은 117만 원, 자산은 1억 700만 원을 넘어서는 안 됩니다. 예외 사항이 있긴 하지만, 보증금 5천만 원, 월세 6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지원 대상이 되니까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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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8☆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석 달 내 현금 바닥"..'몸값 2조→2000억' 티몬의 추락...돈줄 막힌 플랫폼 구조조정 시작됐다...경기 악화에 '돈맥경화'...수천억 평가받던 티몬·부릉...반강제적인 M&A 진행...자금 시급한 쏘카·마켓컬리...몸값 확 낮춰 IPO 강행

☞ 기재부, 국가계약제도 민간기업 발목 잡지 않게 개선한다...건설업역·기업규모·사업유형 등 나눠 의견 수렴...하반기 수립 선진화 방안에 업계 목소리 반영

☞ 한·중 배터리 '유럽전쟁' 불붙었다...中CATL, 10조 투자해 헝가리공장 건설키로...韓배터리 3사, 증설 진행중..선점효과 자신

☞ 천하의 애플도 100명 해고..몸사리는 美빅테크...매년 임직원 수 늘려왔지만...경기침체 우려에 긴축 속도...아마존은 배송 수수료 인상

☞ 중고차 구매 전 침수 여부 판별하는 방법은...보험개발원 카히스토리서 차량 번호 등 조회해 확인...차량 하부와 디스크 브레이크 캘리퍼도 점검 필요...전자제어장치 제조일과 차량 제조일 대조해 차이 크면 의심...중고차단체 가입 정식 딜러에게 구매하면 100% 환불

《금 융》

☞ "항공업계 하반기 호재 더 많다"…항공주 다시 날개다나...진에어, 한달새 32% 껑충...국제 유가 우크라 전쟁 전 수준 회복..."하반기 항공시장은 호재가 더 많다"

☞ '테슬라 대항마' 리비안, 한달 새 주가 20% 상승...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넘어...판매량 전분기 대비 3배 늘어...아마존과 파트너십도 호재

☞ 사면해주자…"복직 시키라"는 금융노조...'노조간부 구하기' 몰두...산별중앙교섭 주요 안건 올려..."파업 빌미로 노조가 생떼"...임금도 6.1% 인상 요구...금융사용자協"개별 은행 결정에...

개입하는 것은 불가능"당혹

☞ 거리두기 끝나자 이용액 급증…카드사, 상반기 순익 12% 늘어...소비심리 살아나고 투자이익 증가...

신한, 순이익 4000억원대 진입

☞ '침수車' 보험금 청구, 1630억 육박…증가세는 둔화...8일 시작된 수도권 집중호우...12개 보험사 기준 1만1488건...외제차 비중은 3대 중 1대 꼴

《기 업》

☞ 車 온라인 판매 급성장…상반기 3조 팔았다...거래액 작년보다 20% 급증...올 연간으론 6조 육박할듯...테슬라이어 BMW·벤츠도...온라인 신차 판매 뛰어들어...현대차는 노조 반대로 못해

☞ 대우조선에 '응원 보너스' 쏜 30년 단골고객...싱가포르BW, LNG선 명명식서..."어려운 상황에서 고품질 유지...

납기 맞춰줘 감사" 200만弗 내놔

☞ 플라스틱 버리면 오염 주범이지만…재활용하면 새로운 금광...폐플라스틱 재활용 플랫폼...민·관·기업 협력 모델 구축...친환경 리사이클소재 사업...

2030년 100만t 이상 늘릴 것

☞ 복합쇼핑몰 '광주大戰'…신세계도 뛰어든다...9만평 규모 스타필드 광주...300여개 의류·뷰티 매장...워터파크·영화관·공연장...현대百 이미 진출 선언해...유통강자 간 대결 가시화

☞ 스마트폰·반도체 시장 점유율…삼성전자, 경기침체에도 선방...2022년 반기보고서 분석...작년보다 2.5%P, 0.6%P늘어...

TV는 수요 줄어 1.1%P 하락

《부 동 산》

☞ 집값 정말 반토막 나나..서울서도 30% 하락 단지 속출...한은 '빅스텝' 여파 급급매만 팔려...마곡 대장 아파트 12.8억→9.8억...남가좌동도 1년새 12.5억→9억

☞ "덩치 키워야 산다"..분당 통합재건축 논의 활발..."수익성 오르고 사업속도 빨라져"...시범단지·양지마을 추진 이어서..서현동 효자촌·수내동 푸른마을...

준비위원회 조직 구성·활동 시작

☞ 다음 총선에 우려먹으려나…재건축 브레이크에 뿔난 1기 신도시...마스터플랜 나오는 2024년까지 사실상 중단...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도 마스터플랜 이후 유력...집값 떠받치던 기대 심리도 한풀 꺾일 듯

☞ "재건축 규제 푼다더니"…강남·분당·일산 '격앙'..."8·16 조치 실효성 없다"...재초환 면제 1억으로 높여도...최대 7억 부담금 강남·용산..."완화 효과 수천만원에 불과"...'신도시 특별법' 2024년 예정..."착공까진 십수년 걸려" 불만

☞ 새 아파트 입주못한 이유…10명 중 4명 "기존 집 안팔려서"...수도권 7월 입주율 88.7% 그쳐...지방 중소도시는 76.1%로 부진...

이달 입주 전망지수 66.4로 '뚝'

《사 회 유 통》

☞ '툭'하면 불법 점거..공권력 투입은 10년째 '말뿐'...화물연대, 하이트진로 농성에도..."인명피해 없이 현장관리가 최선"...警, 공권력 투입 가능성 선그어...느슨한 대처, 불법파업 조장 지적

☞ 쉽게 끊고 도주하고.."전자발찌 실효성 있나"..."몇천원짜리 가위로 절단했다"...이달에만 벌써 세번이나 발생...끊기 어려운 소재로 바꾸고...관리·감독하는 인력 늘려야

☞ 군복 걸친 '바프' SNS 금지령에 "군 생활 중 단련한 몸인데.."...'군복 보디 프로필 온라인 게시 금지' 공문..."군 기강 확립 차원..징계 명시 아냐"...젊은 군인들 "표현의 자유..오히려 군 이미지 개선"

☞ K2전차 본계약 9월 초 체결, FA-50엔 美 미사일 장착한다...K2전차 180대 본계약,...9월초 폴란드 현지서 체결...이달 18일에 실무진간 계약...KAI, FA-50에 미국산 미사일 장착...

F-16 수출 대안으로 48대 수출 확정

☞ 추석 앞두고 물가 한걱정 강원도민들..배추 작년 추석 전보다 70% 비싸...무 도 64% 인상..앞자리 바뀐 닭고기, 국산·수입 소고기 동반↑...지난달 이미 최고치 찍은 도 소비자물가..추석 역대급 물가불안 우려

《국 제》

☞ 바이든, '기후변화법안' 서명.. 韓 전기차 美 세금혜택 제외 '비상'...바이든 '기후변화법안' 서명 파장...美 배터리 탑재 현지 조립 조건...中 광물·배터리 사용 차량 배제...

韓 차종 모두 요건 충족 못 맞춰

☞ 중국 '44도 폭염'에 애플·테슬라 납품 공장 멈춰.. 공급망 타격...60여 년 만의 기록적 폭염..지표면 72도...쓰촨성 '계획 정전'으로 공장 전기 끊어...

식수 부족에 곡창 지역 농업용수 부족

☞ 우크라군, '푸틴의 성지' 크름반도 공격으로 러시아 자극...우크라, 전략적 모호성 유지…"비슷한 공격 계속" 자극도...크름반도, 러에 군사·역사적 의미…부동항, 침공 명분...러, 크름반도 본토로 간주…공격시 '심판의 날 ' 경고...러 의원 "크름반도 주권 문제…보복 공격 나설 듯“

☞ 침체 우려·핵 합의 기대에.. 유가, 전쟁 한 달 전 수준으로 떨어져...중국 7월 소비·생산 '충격' 등...수요 둔화 우려, 美 침체 신호도 주목...

이란 시장 복귀로 공급 완화 기대감도

☞ 축구, 골프, e스포츠..사우디의 저돌적 '스포츠 워싱'...EPL 구단 인수, LIV 출범 등 광범위 투자...언론인 살해 등 덮으려 '스포츠 워싱' 시각에...'서구 기성세력 지키려는 핑계' 주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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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대응 어느 길?

→ ‘일상을 제약당하면서 확진자 숫자를 줄이느냐, 아니면 조금 자유롭게 살면서 확진자 숫자를 어느 정도 용인하느냐를 결정해야 한다’.

17일 정기석 국가감염병 대응 자문위원장.(중앙)

▼지금 우리나라는 인구 100만 명당 주간 확진자 수가 현격한 격차로 세계 1위이다. 일본이 3위...

2. 때아닌 위스키 열풍

→ 최근 MZ세대의 고급지향 소비 트렌드의 하나로 싱글 몰트 위스키 소비 확산되면서 품귀현상.

리셀러(재판매자)까지 등장하는 등 재테크 수단으로도 떠올라.

공급 단기간에 늘리기 어려워 가격 상승 계속 될 듯.(문화)

3. 코로나 지원금 ‘퍼주기’ 계속 되나

→ 코로나 재난지원금 명목 지자체들 퍼주기 경쟁.

민선 8기 출범 두 달도 안돼 재난지원금 결정한 지자체 17곳.

가장 많이 주는 전북 김제, 전남 영광은 1인당 100만원, 4인 가족 400만원...

전체 지자체 예산의 10%에 육박해 지역 현안사업이 후순위로 밀리고 있다는 지적.(문화)

4. 기름값 잡히나

→ 국제유가 3거래일 연속 하락.

우크라戰 사태 이전 회귀.

뉴욕상업거래소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 배럴당 86.53달러.

이는 1월 15일 이후 최저가격.(문화)

북해 지역의 석유 시추 장면. /트위터 캡처

국제유가가 이란의 핵합의 복원 가능성이 제시되면서 거의 7개월 만에 최저가격을 기록했다.

사진은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인근 셔우드 파크에 있는 원유 저장 탱크. 연합뉴스

5. 피서지 ‘도촬’ 주의보

→ 지자체들, 여성 신체 몰래 촬영 대응 고심.

강릉시는 경포해수욕장 여자화장실에 24시간 몰래카메라 탐지 설비 설치.

육안으로 식별하기 힘든 초소형 카메라까지 탐지 가능.

무인, 원격 모니터링도 가능하다고.(아시아경제)

6. 백신 맞은 회수 많을수록 치명률도 큰 폭 감소

→ 3차 접종자의 경우 미접종자의 1/14, 2차접종자의 1/5 수준.

접종 횟수별 치명률

▷미접종자 0.72% ▷2차접종자 0.27% ▷3차접종자 0.05% ▷4차접종자 0.04%... .(헤럴드경제)

7. 우울증환자,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지나

→ 우울증이 높은 자살률과 심혈관 질환 및 뇌졸중의 발병과 곤련성이 크다며 가입 거절한 두 보험사에 인권위는 ‘차별’으로 결론.

‘약 먹고 관리하는 사람은 가입 못하고 감추고 있는 사람은 가입 가능한 현실은 모순’...

금감원도 내용 파악 ,대책 검토.(헤럴드경제)

8. 젊은 공무원 퇴직자 급증

→ 재직기간 5년 미만 공무원 퇴직자 수 2017년 5181명에서 지난해엔 1만 693명으로 3배 늘어.

경직된 조직문화, 근무강도에 비해 낮은 임금 등 이유. (경향)

붐비는 공무원 학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안정된 직장'보다 삶의 다른 가치 찾으려 했다

♢힘든 수험생활 거쳐 합격하고도 젊은 공무원 조기 퇴직 증가추세

♢재직년수 적을수록 만족도 낮고 젊고 직급 낮을수록 이직 의향 높아

9. 탈원전 선두 주자 독일, ‘정치적 금기 탈원전’ 기조 깨지나

→ 우크라전 이후 에너지 대란에 올해 안에 수명다한 마지막 남은 원전 3기 폐쇄할 계획이었지만 재검토, 수명 연장 시사.(한경)

10. 미국·러시아 '핵전쟁' 하면?

→ 세계 핵무기의 90% 이상을 가진 두 나라...

전체 인류 중 56억 이상 죽을 것 전망.

직접 사망 3억 6000만, 핵겨울 기후변화로 식량생산 90% 감소, 3~4년내 53억 이상 굶주림으로 죽을 것.

미 연구팀, ‘네이처푸드’ 논문.(한국)

*핵탄두 보유 현황 → 러시아(5,977기), 미국(5,428기) 중국(350기) 프랑스(290기), 파키스탄(165기) 인도(160기) 이스라엘(90기) 북한(20기)

전세계 핵탄두 현황 포스터 한글판

[일본 나가사키대 핵무기폐기연구센터가(RECN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日연구소 "北 핵탄두 40기 보유 추정…2년만에 5기 이상 증가"

[출처] 8월 18일 간추린뉴스|작성자 밍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