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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정가]정병국, 청년과 가장 소통 잘한 정치인상 수상

[경인정가]정병국, 청년과 가장 소통 잘한 정치인상 수상

송수은 기자

발행일 2016-01-29 제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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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병국(여주·양평·가평·사진)의원은 28일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대표운영위원장·이연주)으로부터 지난 한해 청년과 가장 소통을 잘한 정치인에게 수여하는 '청년통통(소통+통합) 정치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04년 설립된 유권자연맹은 전국 10개 지부 7천여명의 청년 회원이 활동 중이며 청년의 정치 참여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다양한 활동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청년통통(소통+통합)정치인상'은 정 의원과 조경태·박영선 의원 등이 수여받았다.

정 의원은 지난해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의 학장으로 전국 대학생 500여명을 국회로 초청, 3일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국회 군 인권 개선 및 병영문화 혁신 특별위원장'으로서 청년 군 장병들을 위한 병영문화개선 예산 2천여억원을 반영했다.

정 의원은 "청년의 문제가 정책이 되고, 정치가 청년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