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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의원, 대선공약 실천 大토론회 개최

 

정병국 의원, 대선공약 실천 大토론회 개최
18일 오후2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
2013년 11월 15일 (금) 이근항 기자 vision@suwon.com

   

새누리당 지역공약실천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병국 의원(경기 여주·양평·가평)은 경기도 대통령 공약 실천을 위한 대토론회를 18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1,200만의 약속 – 경기도 대선 8대공약 실천을 위한 대토론회'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개발연구원’ 후원으로 진행되며 경기지역 핵심 현안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추진’, 화성 ‘유니버셜 스튜디오 코리아 조성’, ‘DMZ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조성’ 등 대통령 공약사업의 추진방안이 심도 깊게 다뤄질 예정이다.

대통령 지역공약 실천을 위한 국회차원의 토론회 개최는 경기도가 처음이다. 이번 토론회는 정병국 의원의 진행으로 황진하 의원(파주을), 김태원 의원(고양덕양을), 이현재 의원(하남), 전하진 의원(성남분당을), 함진규(시흥갑)의원이 토론 패널로 참석한다.

또 최기주 아주대학교 교통공학과 교수, 김현수 단국대 교수, 이정훈 경기개발연구원 전략연구센터장이 발제를 맡았으며, 정부 차원에서는 김상규 기획재정부 차관보를 비롯하여 김경욱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박선호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최규학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장, 문해남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경기도에서는 김동근 기획조정실장, 서상교 철도물류국장 등 담당 실·국장들과 도·시의원 및 주민대표단이 참석한다.

정병국 의원은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는 경기도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미래를 이끌 ‘글로벌 메가시티’로서의 책임에 직면해 있다"면서 "그 시작에 앞서 선결되어야 할 과업들이 바로 지난 대선당시 제시된 8가지 공약의 실천이며, 이 공약의 성공적 실천을 위해 국회와 경기도 그리고 중앙정부가 한데모여 머리를 맞대 성공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하는 토론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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