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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부동산과 디지털의 만남 ‘프롭테크’ 부동산과 디지털의 만남 ‘프롭테크’ 시장 급성장… 미국과 중국 기업들이 시장 선도 대학 동창들과 함께 먹거리 스타트업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배 모(35) 대표는 최근 새로운 사무실을 얻는 과정에서 세상이 많이도 바뀌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처음 사무실을 얻었던 3년 전만 해도 그는 발품을 팔면서 일일이 사무실을 방문해야만 했다. 그러다보니 계약하기까지 수주일이 걸릴 수밖에 없었다. 반면 최근 확보한 사무실은 지인이 추천해 준 부동산앱을 사용하여 3일만에 계약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번 계약 전만해도 배 대표는 온라인에 올라와 있는 부동산 정보들을 신뢰하지 않았지만, 추천받은 부동산앱을 사용해 본 뒤로는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다. 그는 지인과 부동산앱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가 ‘프롭테크’라는 말이 나오자.. 더보기
서수원 주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착공하라" 서수원 주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착공하라" 김현우 승인 2018.12.11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수원시 호매실동 등 서수원 지역 주민과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국회의원이 지난 9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 어울림 공원에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착공 촉구'를 위한 촛불집회를 열고 결의를 다지고 있다. /제공= 백혜련 의원 사무실 수원시 호매실동 등 서수원 지역 주민 1500여명(주최측 추산, 경찰추산 1200여명)과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국회의원은 권선구 호매실 어울림 공원에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착공 촉구'를 위한 촛불집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진행된 집회는 매서운 한파의 날씨 속에서도 많은 주민이 참여.. 더보기
[전문가칼럼]GTX B·C노선 인근에 주목할 노른자 부동산은?- (기사 중 주요: GTX B노선 청량리역 일대/ GTX C노선 수원역 일대) [전문가칼럼]GTX B·C노선 인근에 주목할 노른자 부동산은?- (기사 중 주요: GTX B노선 청량리역 일대/ GTX C노선 수원역 일대) 남양주부터 송도, 의정부부터 금정까지 장경철 부동산1번가 이사 2002cta@naver.com 등록 2018.12.11 ▲ 인천의 모습. GTX B노선은 마석역에서 별내역을 지나 서울 중심지를 관통해 인천까지 이어진다. (사진: 셔터스톡) (조세금융신문=장경철 부동산1번가 이사) 말 많던 GTX B노선과 C노선 추진이 가닥 잡힐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최근 경제활성화 방안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서부경남 KTX(남부내륙철도) 등 광역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방한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GTX B노선과 C노선 사업의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 더보기
수원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최우수기관 선정 수원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최우수기관 선정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2018-12-11 경기 수원시가 지난해 민간사업자 운영 방식으로 도입한 무인대여자전거.(수원시 제공)© News1경기 수원시는 11일 경기도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내 31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 평가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선정하는 것이다. 시는 올해 △자전거 사고 방지 대책 △자전거 도로 유지관리·이용 활성화 정책 △자전거 관련 우수·특수 정책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민간사업자 운영 방식으로 6000대를 도입한 '무인대여자전거'의 △자전거 안전모 .. 더보기
[2018 수원시정 결산(1) 환경·지속가능] 수원시, 온실가스·미세먼지 감축 성과 거둬 [2018 수원시정 결산(1) 환경·지속가능] 수원시, 온실가스·미세먼지 감축 성과 거둬 최윤희 기자 승인 2018.12.11 온실가스 배출량 '기준 배출량'보다 3만3988t 감축 미세먼지 저감 위해 도시 숲 조성하고,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 '스마트 레인시티' 세계적 권위의 국제환경상 받아 수원시는 온실가스·미세먼지 감축 정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사진은 미세먼지 없는 푸른 하늘.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는 2011년 '환경수도'를 선언한 후 후손들에게 물려줄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올해 환경 정책에서 주목할만한 두 가지는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대응'이다. 수원시는 2021년 시작될 '신(新)기후체제'를 앞두고 적극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고 있다. 신기후.. 더보기
교통호재 집중으로 땅값 급등한 화성시 봉담, 비봉 교통호재 집중으로 땅값 급등한 화성시 봉담, 비봉 토지 가격 급등… 지난해 국민순자산 741조 '껑충' 김동호 기자 2018-12-10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 작성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우리나라 전체 자산을 의미하는 국민순자산은 1경3818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 말보다 5.7%(741조5000억원)이 늘어난 수치다. `국부`가 1년만에 741조원 이라는 큰 증가율을 기록한 것은 토지와 건물 등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비 금융자산이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 되고 있다. 낮은 예금 금리와 최근 급락으로 불확실성이 고조된 주식시장에서 빠져나온 자금들이 토지시장으로 흘러들어오며 토지거래량이 늘고 있으며 개발 계획이 집중된 수도권 남부지역의 토지시장은 훈풍이 불고.. 더보기